안녕하세요.전태일의료센터 건립위원회입니다.
무더운 여름이 이어지는 지금, 마음을 환기시켜줄 편지 한 통이 그리워집니다.
다가오는 9월, 배우 권해효, 조윤희 님이 전태일의료센터를 응원하며 직접 무대에 오릅니다. 연극 〈러브레터〉를 통해, 두 분이 오랜 시간 함께해온 연대의 마음을 관객과 나누고자 합니다.
더위가 한풀 꺾일 9월의 첫 주말, 진심이 담긴 무대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.
미국의 극작가 A.R.GURNEY 원작 연극 〈러브레터〉는 1995년 국내 초연 이후 꾸준히 사랑받아온 작품입니다.
어린 시절부터 친구였던 앤디와 멜리사가 평생 동안 편지를 주고받으며 나눈 우정과 사랑을, 두 배우가 편지를 읽는 형식으로 풀어냅니다.
여덟 살부터 50대까지의 삶을 연기하지만, 배우들은 목소리나 외양을 인위적으로 꾸미지 않습니다. 담담한 낭독 속에서 인물들의 감정과 시간이 자연스럽게 전해지는 점이 이 작품의 가장 큰 매력입니다.
전태일의료센터 건립위원회 사무국 X 녹색병원 발전위원회에서 제작한 뉴스레터입니다.